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2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,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엄중한 한반도 안보를 감안해 박 대통령이 지난 9월,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1993년 미국에서 APEC 정상회의가 처음 열린 이후 우리나라 정상이 불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대통령의 불참이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파문 이전에 결정됐다는 게 정부의 공식 설명이지만, 최순실 파문에 따른 국정 난맥상이 외교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올해 APEC 정상회의엔 황교안 총리가 대신 참석할 가능성이 있지만, 최순실 파문 여파로 최종적으로 누가 참석할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0817251446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