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이승환과 이효리, 전인권이 비선 실세 '최순실 국정농단' 파문 등으로 상처받은 국민에게 위로를 주는 노래를 선보입니다.<br /><br />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세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 '길가에 버려지다'를 내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승환과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이 노래는 국가와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노래로 현재의 갈등과 방황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고, 처연한 슬픔을 이겨낼 희망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대외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효리의 참여가 눈길을 끌며, 18일에는 30여 개 팀이 참여한 '길가에 버려지다'의 두 번째 버전도 공개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11102202321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