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한미동맹 중시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장관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정 회의에서 대북 압박을 강화하는 대북 정책 기조는 기본적으로 지속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미국 차기 대통령 인수위 외교안보팀과 접촉해 협조관계 구축과 정책적 연속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0915371721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