◆ 앵커 : 박지원 대표 같은 경우에는 박 대통령처럼 추미애 대표도 비선이 있다, 이렇게 비판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. 이 부분은 어떤 내용인가요?<br /><br />◇ 인터뷰 : 추미애 대표께서 영수회담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몰랐어요. 당직자들도 몰랐고 또 제가 알기로 우상호 원내대표도 알기는 알았지만 결정까지는 아마 몰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한광옥 비서실장과 또 김민석 특보단장 동교동계 구 민주당 이런 쪽의 비선이 움직여서 이번 영수회담을 만든게 아닌가 그렇게 문제제기가 있었고요.<br /><br />그래서 추미애 대표도 앞으로 좀 더 당 운영을 함에 있어서 공적인 라인을 통해서 결정을 해라. 비선에서 공직도 모르는 비선에서 자꾸 결정해서 뭘 하면 박근혜 대통령하고 다를 게 뭐가 있느냐, 이렇게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죠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151137009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