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을 제의해 성사된 것과 관련해 야권 균열 우려만 키우는 단독회담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심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야당에 한마디 상의 없이 단독 회담을 추진해 매우 유감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국민은 민주당에 정국 수습 권한을 위임하지 않았다며, 국민이 대통령에게 최후 통첩한 상황에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은 국민에게 혼란만 줄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141122494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