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제(12일)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이 참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린 데 이어 어제(13일)도 서울 도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민중 총궐기 투쟁본부는 어제도 저녁 7시부터 서울 태평로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참가자들은 국정농단 사태의 정점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다면서, 헌정 파괴의 책임을 지고 박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투쟁본부는 앞으로도 매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를 계속해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140037020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