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TN과 사단법인 빅드림이 취약 계층 청소년 지원 활동을 펼친다.<br /><br />조준희 YTN 사장과 박헌준 (사)빅드림 이사장(현 프리드라이프 회장)은 오늘(16일) 서울 상암동 YTN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<br /><br />YTN과 (사)빅드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 기획, 자원봉사 등 취약 계층의 청소년들을 적극 지원하며,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. <br /><br />박헌준 (사)빅드림 이사장은 “공신력 있는 뉴스 전문 채널 YTN과 청소년 지원 활동을 함께 하므로 홍보 효과는 물론 사회 공헌 활동에도 큰 파급력이 있을 것”으로 기대했다.<br /><br />조준희 YTN 사장은 “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(사)빅드림 활동은 큰 의미가 있다”며 “다문화 가정, 장애인 가정 등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적극 지원해 이들이 마음껏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“고 말했다.<br /><br />협약식에는 박헌준 이사장과 조준희 사장, 주용학 (사)빅드림 대표, 장서연 사무총장, 이홍렬 YTN 상무, 김익진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.<br /> <br />청소년 지원 단체인 (사)빅드림은 2011년 사랑 나눔 네트워크로 시작해 2014년 여성가족부 허가법인으로 등록됐으며, (사)빅드림의 공식 후원사인 프리드라이프는 청소년 인재 양성과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. <br /><br />[YTN PLUS] 취재 공영주 기자, 촬영·편집 박세근 기자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25_201611161641259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