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소녀가 SNS에 셀카를 올렸더니 잠시 뒤 아빠가 이런 셀카를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딸을 놀리는 재미에 푹 빠진 아빠가 인터넷 스타로 등극했습니다!<br /><br />지난 6월,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했습니다.<br /><br />한 아빠가 사진 속 딸의 모습을 재치있게 흉내 낸 사진인데요.<br /><br />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해서 딸을 놀리려는 아빠의 노력에 많은 누리꾼이 웃음을 터트렸습니다.<br /><br />남자친구의 인형까지 만들어 낸 아빠의 정성, 정말 대단하죠?<br /><br />딸 놀리기에 재미가 들린 아빠, 워싱턴에 살고 있는 48세의 마틴은 지금은 인터넷 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그 뒤로도 딸의 모습을 꾸준히 흉내 냈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각종 방송사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는 것은 물론, SNS의 팔로워 수도 6만 6천여 명에 달합니다.<br /><br />딸의 팔로워 수보다 2배나 많다고 하네요.<br /><br />그럼 이런 아빠를 보는 딸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한데요.<br /><br />그녀 역시 아빠의 별난 놀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함께 방송 출연까지 할 정도입니다.<br /><br />딸 역시 아빠의 유쾌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 같죠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1161121127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