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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 글로벌 채권 발행 사상 최고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채권 가격 하락을 우려한 기업들이 앞다퉈 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글로벌 채권 발행 규모가 연말이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울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글로벌 채권 발행액 사상 최고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6년의 6조 6천억 달러.<br /><br />파이낸셜타임스는 올해 초부터 이번 주까지 이미 6조 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연말까지 6천억 이상이 더 발행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이처럼 급격히 채권 발행 규모가 늘어난 것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와 관련 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가 내년에 취임하면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물가상승률이 오르고, 이것이 채권 가격을 끌어내릴 것이란 공포가 시장에 퍼져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통상 물가상승률이 오르면 미래수익이 고정된 채권의 수요는 하락합니다.<br /><br />이 때문에 기업들은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오르기 전에 앞다퉈 채권을 발행해 두려고 하는 겁니다.<br /><br />문제는 발행이 늘어난 채권값이 떨어지면서 이와는 반대로 움직여 오르는 금리에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 8일 대선일에 1%대였지만 일주일 사이에 가파르게 올라 2%를 훌쩍 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물가상승률 인상 압력이 높아지고 시중금리가 이미 오르기 시작한 건데 이럴 경우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집니다.<br /><br />[샘 스토벌 / 투자전략가 : 미국의 기준금리가 다음 달은 물론 내년에도 몇 차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이미 우리나라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%를 넘어선 곳이 나오는 등 시장금리가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1,300조 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강태욱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1190130469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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