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최저타수 부문 역전을 노리는 전인지 선수가 대회 1라운드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.<br /><br />전인지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,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서 장하나, 김세영, 양희영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전인지에 근소하게 앞서 최저타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2언더파,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.<br /><br />전인지는 최종 4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에 서너 타 정도를 앞서면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수상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11810290900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