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후원금은 형편이 어려운 예체능 유망주와 화상 환자 등 6명의 아동·청소년을 돕는 데 쓰입니다.<br /><br />3년째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추신수는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체육 유망주 청소년과 아동 환자를 돕기 위해 2억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1251346460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