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4시 10분쯤 청주시 옥산면 호죽리에 있는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소각로가 폭발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소각로를 점검 중이던 근로자 A 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다른 근로자 3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근로자 7명이 소각로를 점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각로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근로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우 [kim11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1250102054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