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, 조카 장시호, 언니 최순득 씨 등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 비서실 등 청와대와 기획재정부, 교육부에 대한 기관보고는 의혹 규명을 위해 날짜를 앞당겨야 한다는 여야 의원들 의견에 따라 여야 간사 협의날인 12일에서 5일로 변경됐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원래 5일로 예정됐던 8대 그룹 총수에 대한 1차 청문회는 6일로 미뤄졌고, 이후 네 차례의 청문회를 거친 뒤 16일에는 현장조사가 이뤄집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231818511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