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7일) 아침 9시 20분쯤 서울 창동에 있는 4층짜리 음식점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2층과 3층 음식점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고, 옥상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탔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있는 소방용품 보관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변영건 [byuny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271406282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