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은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 본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바른 교과서가 완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 염동열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학계 권위자로 구성된 집필진과 전문가 등이 개발 과정에 참여해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국정교과서 검토 본이 기존 검정 역사교과서와 비교해 대한민국 정통성을 확고히 하고 역사적 쟁점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서술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국민이 공감하는 역사교과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281558108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