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1920년대와 30년대 제작된 복엽기들이 에어쇼를 펼쳤습니다.<br /><br />날개가 두 개 달린 이 비행기들은 유럽을 출발해 이집트와 수단, 에티오피아 상공을 날아 케냐에 도착했습니다.<br /><br />중간 경유국 영공을 통과할 때는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지 논란이 일어 잠시 억류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영국이 아프리카를 지배했을 당시 영국의 상업 항공사인 임페리얼 에어웨이즈가 운행했던 항공 루트를 날아왔지만 항공기 한 대는 추락하는 사고를 겪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1280941548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