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'예울림' 페스티벌이 오늘 오후 서울 상암동 YTN 미디어 홀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오늘 행사에는 예술 교육 수업을 받은 장애인과 가족들, 8개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예술교육을 통해 달라진 변화들을 이야기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은 장애인들의 주체적인 삶과 활동을 위해 마련된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장애인복지관 협회의 협력 사업입니다.<br /><br />현재 전국 250개 장애인 복지관에서 400여 개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11301743285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