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아시아 최고 명장 자리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10년 만에 전북의 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은 한국시간 오늘 새벽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한국 지도자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13년 FC서울을 이끌던 최용수 감독 이후 3년 만입니다.<br /><br />1998년 수원 삼성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처음 시작한 최강희 감독은 2005년 시즌 중 전북 사령탑으로 부임했고, 이듬해인 2006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2020725511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