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G전자 조성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CEO가 됐습니다.<br /><br />LG전자는 오늘 이사회에서 2017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,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1인 CEO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가전 분야 사업본부장이던 조성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CEO를 맡으면서 고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LG그룹 부회장에 올랐고, 러시아법인장이던 송대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가전 분야 사업본부장에 선임됐습니다.<br /><br />이와 더불어 LG전자는 2005년 이후 최대 규모인 58명의 승진인사를 내고, 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브랜드 통합전략 지휘를 위한 LG 시그니처 커미티도 신설했습니다.<br /><br />박소정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2012203085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