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 3당은 230만 명이 넘는 촛불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한다며 박 대통령은 조속히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국민의 마음에서 대통령 임기는 어제로 끝났다고 강조하고, 새누리당 비주류를 겨냥해 탄핵안 캐스팅보트를 쥐었다는 환상을 버리고 국정 농단의 공범으로 남을지, 국민 편에 설지 선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도 새누리당 친박과 비주류 모두 탄핵에 동참해 국정 농단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의당 한창민 대변인도 대통령의 내년 4월 퇴진은 임기 연장 꼼수에 불과하다며, 좌고우면하지 말고 탄핵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0413075479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