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상 복귀전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셋째 날 10위로 선두권과 격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았지만,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, 선두에 11타 뒤진 10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파4, 18번 홀에서 워터 해저드에 빠져 두 타를 잃는 등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3라운드에서 일곱 타를 줄인 마쓰야마는 19언더파 단독 선두로 2위 그룹에 일곱 타를 앞서 독주 채비를 갖췄습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2040817578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