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스켈레톤 간판' 윤성빈이 올 시즌 첫 번째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.<br /><br />세계 2위 윤성빈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·2차 시기 합계 1분45초86으로 우승했습니다.<br /><br />10년 넘게 세계 1위를 지킨 절대 강자, 라트비아의 두쿠르스는 4위에 그쳤습니다.<br /><br />윤성빈은 지난 시즌 8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, 은메달 3개, 동메달 2개를 땄으며, 시즌 첫 대회부터 정상에 오르며 평창 희망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2040817189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