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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치 수용소 도난 철제문 노르웨이에서 발견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독일 경찰은 지난 2014년 나치 다하우 강제 집단수용소에서 도난당한, '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' 글귀가 장식된 철제 문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진위를 확인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독일 경찰은 노르웨이 경찰로부터 이런 제보를 받고 발견된 철제문이 사라진 것과 동일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나치의 문구 차용으로 의미를 조롱당한 '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'라는 문구는 다하우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폴란드 아우슈비츠 문에도 치장돼 있습니다.<br /><br />뮌헨 북서쪽에 있는 다하우 수용소는 나치가 독일 땅에 세운 최초의 강제수용소였고 이곳에서 유대인 등 4만여 명이 살해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040204223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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