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025년까지 프랑스 파리 등 세계 4개 도시에서 디젤 차량이 사라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마드리드, 그리스 아테네, 그리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시장은 세계 40개 도시 정상회의, C40가 개최된 멕시코시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렇게 밝혔습니다.<br /><br />4대 도시 시장들은 오는 2025년까지 디젤 연료 차량을 퇴출 시키고,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소형 디젤 버스를 오염 저감 기술을 반영한 새 기종으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시장들은 합의 이행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 변화가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데 입장을 같이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040204515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