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탁구 청소년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황금세대로 불리는 조승민과 안재현, 김대우가 나선 우리 대표팀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계속된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3대 2로 물리쳐 일본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선수들은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중국을 꺾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11년 연속 정상을 노리던 중국을 다시 꺾는 쾌거를 이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2031528598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