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촛불 집회가 헌정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천5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'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'은 어제(3일) 집회에서 서울 170만 명을 포함해 전국 232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추산 역시, 서울 32만 명을 비롯해 전국 43만 명이 모여 경찰이 집계한 집회 가운데 인원수가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이번 집회는 법원이 청와대 100m 거리에서 여는 것을 허용하면서 역대 집회 가운데 청와대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많은 참가자는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국민의 뜻을 모아 오는 9일 탄핵안이 가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자정을 넘어 집회가 종료될 때까지 폭력 등으로 인한 경찰 연행자는 1명도 없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박사모를 비롯한 박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을 마녀사냥에 내몰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0401332195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