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참석한 재벌 총수들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노총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국내 대기업들이 제공한 800억 원은 기부금이 아니라 뇌물이라며, 재벌도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노총은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대 세습과 최태원 SK회장의 사면 등 개별 기업 차원의 의혹도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연아 [yalee2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070200215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