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고 블록 등을 활용해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'슈퍼박테리아'를 알기 쉽게 설명한 싱가포르의 10대 여학생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 등이 설립한 재단에서 거액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싱가포르 명문 '래플스 인스티튜션' 재학생인 17살 디안나 시 양은 '브레이크스루 상 재단'의 '주니어 챌린지'에서 올해 공동우승자로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디안나는 '항생제 내성'을 가진 박테리아의 생성 원리를 레고와 포켓몬 캐릭터 등을 활용한 5분짜리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<br /><br />146개국 6천여 명의 경쟁자를 따돌리고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디안나는 장학금으로 25만 달러, 3억 원을 받았고, 디안나에게 영감을 준 교사에게 5만 달러, 디안나 학교의 연구실 건립 비용으로 10만 달러가 각각 지급됐습니다.<br /><br />브레이크스루상은 저커버그와 물리학자 출신 억만장자인 유리 밀너, 구글 공동창립자 세르게이 브린, 유전자 검사업체 '23앤드미' 공동창립자 앤 워지츠키, 알리바바그룹 창립자 마윈 등이 2012년에 제정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상입니다.<br /><br />재단은 지난해부터 학생을 대상으로 한 '주니어 챌린지'를 신설해 수학이나 생명과학, 기초물리학 분야의 어려운 이론이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한 학생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070221116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