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가 아시아 클럽 최초로 피파 클럽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대회에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 가시마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남미 챔피언 콜롬비아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을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대회부터 FIFA 주관 대회 최초로 비디오 판독이 도입된 가운데 가시마는 전반 프리킥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을 얻어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.<br /><br />가시마는 오는 18일 레알 마드리드-클럽 아메리카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2150739415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