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첫 재판의 방청권 추첨이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이 최순실 씨 첫 재판을 앞두고 진행한 법정 방청권 추첨에 시민 210여 명이 응모해 경쟁률이 2.66 대 1에 이르렀습니다.<br /><br />방청권 응모는 시민들이 신분증을 들고 직접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한 뒤 제출하면, 경찰관과 일반인 희망자가 참관한 상태에서 중앙지법 소속 직원 4명이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법원은 방청석 150석 가운데 사건 관련자와 취재진, 당사자 경호 등을 위한 70석을 제외한 나머지 80석을 일반인 추첨으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170645564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