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순실 씨가 가명으로 130여 차례 프로포폴 주사를 포함한 의료시술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서울 강남에 있는 최 씨의 단골 성형외과 김영재 의원 현장 조사를 통해 최 씨가 '최보정'이라는 가명으로 3년여 동안 모두 136차례에 걸쳐 의료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'최보정'이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김영재 의원 측은 대부분이 비보험이고 8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 전부를 최순실 씨가 현금으로 내 가명 사용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61508290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