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아자동차의 신형 크로스오버 2017년형 니로가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차량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최근 주행테스트에서 니로가 미국 LA시청에서 뉴욕시청까지 3,715마일을 48.5갤런으로 달려 갤런당 76.6마일의 연비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니로의 일반도로, 고속도로 복합 공인연비는 갤런당 50마일입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160902231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