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보통사람이 아니라 지도자는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반기문 총장은 오늘 뉴욕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이임 리셉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내년에 한국에 가면, 한국에 도움되는 길을 찾기 위해 국민의 소리를 듣고 토론할 것이라며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반 총장은 그러면서 지도자는 자신을 뽑아준 국민에 대해 열정을 보여주고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반 총장은 귀국 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표를 안 끊었다며 1월 중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반 총장은 이달 말 공관에서 나오면 있을 곳을 정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당선자처럼 뉴욕시에서 경호나 비용을 댄다며 너무 오래 있는 것도 민폐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161132066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