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이 직원들의 파업으로 사흘째 문을 닫았습니다.<br /><br />에펠탑 직원 3백여 명은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화요일(13일)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사측은 "올해 입장객이 지난해보다 백만 명이나 줄어 경영상황이 좋지 않다"며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에펠탑은 비수기인 겨울에도 하루 6천여 명이 찾는 파리의 대표 관광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160640009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