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드민턴 여자단식 성지현이 올해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<br /><br />세계랭킹 5위 성지현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슈퍼시리즈 파이널 여자단식 4강전에서 인도의 신두 푸살라를 2대 1로 꺾었습니다.<br /><br />성지현은 결승전에서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했던 타이완의 타이 쯔잉과 맞붙게 됩니다.<br /><br />남자단식에서는 세계 랭킹 6위 손완호가 세계랭킹 4위 빅토르 악셀센에게 0대 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2180856209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