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답변서와 관련해 참으로 후안무치하다며, 국민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압도적으로 탄핵을 의결했는데도, 박 대통령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공범인 새누리당 역시 반성은 하지 않고 촛불을 조롱하면서 민주공화국을 봉건국가로 만들고 있다며, 해체해야 마땅한 정당이 다시 친박계 지도부를 뽑았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82200261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