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휴가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오바마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앞으로 17일간 오하우 섬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하와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, 8년 임기 내내 이곳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오바마 대통령은 휴가 기간이지만 이달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진주만 희생자 위령탑 공동 참배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1806055624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