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극동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차 한러 전략대화가 오는 2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,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티토프 외교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조 대변인은 한러 양국이 이번 전략대화에서 극동개발 등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고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주요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러 양국은 안보리 결의 2321호 이행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017072582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