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내일 전체회의를 열어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의 이른바 위증 교사 의혹 진상 규명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성태 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국회에서 만나 내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상 규명을 위한 별도 위원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내일 회의가 열리면 위증 모의 의혹 관련자인 K스포츠 재단 정동춘 전 이사장과 노승일 전 부장, 박헌영 전 과장 등을 참고인으로 부른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01513436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