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특위 위원인 이완영·이만희 의원의 위증 지시 의혹과 관련해 관련자를 다음 청문회에 부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위증 모의 의혹과 연관된 K스포츠재단 정동춘 전 이사장과 노승일 전 부장 등 3명을 오는 22일 청문회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논란의 중심에 있는 고영태 씨와 K스포츠재단 박헌영 전 과장 등은 이미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돼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91930112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