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6명 째 암 환자 발생...의왕경찰서 청사 이전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2 Dailymotion

청사 인근에 아스콘 공장이 있는 경기 의왕경찰서가 논란 끝에 일부 부서를 임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의왕경찰서는 오는 23일 형사과와 수사과 등 4개 과 일부 부서를 옛 고천동 주민센터 건물로 임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의왕서는 청사 50m 인근에 아스콘 공장이 있어 악취가 심한 데다 지난 201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소속 경찰관 3명이 암으로 숨지고, 2명이 암을 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여기에 최근 파출소에서 근무해 온 경찰관 1명이 추가로 암 진단을 받으면서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의왕서 관계자는 애초 현재 신청사가 완공되는 내년 6월 청사를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신청사 완공 전까지 우선 임시 이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한국환경공단 등의 공기 질 역학조사에서는 의왕경찰서 청사 인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한참 밑도는 수준으로 검출돼 암 발병과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2122070819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