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中, "사드 해결 안 되면 한류 지지 부담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한미가 트럼프 정부에서도 사드 배치는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지만,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중국 내 한류를 지지하는 정책을 채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사드를 매개로 중국 내 한류를 제한하는 한한류나, 한류를 기피하는 혐한류 등이 계속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배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중국에서 '한류' 인기는 영화, 드라마, 노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상한가였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사드 배치 문제가 불거진 이후 한국 연예인의 진출이나 신규 한국 드라마 방송 등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.<br /><br />이 때문에 중국 정부 차원에서 모종의 조치를 내린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외교부 팡쿤 아주국 참사관은 그러나 우리 외교부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한한령을 내린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도 사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한류를 지지하는 정책을 채택하기 부담스럽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사실상 사드 배치가 한중간 문화 교류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입장을 피력한 겁니다.<br /><br />특히 누가 먼저 상대방 국민을 불쾌하게 했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한한령의 책임을 우리 측으로 돌린 뒤, 한국 정부의 새로운 결정이 필요하다고 시사해 사드 배치를 철회할 것을 우회적으로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북한산 석탄 수입은 이미 중단했다고 밝히는 등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진지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이 사드 배치와 대북제재에 대해 투트랙으로 접근하고 있지만, 북한산 석탄 수입 중단은 올해까지로 한정하고 있어, 사드 배치와 미중 간 갈등이 고조될 경우 대북제재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YTN 배성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12128477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