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철 주요 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습니다.<br /><br />경상남도는 지난 19일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주남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배설물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, H5N6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6일에는 주남저수지에서 20㎞ 떨어진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고니 사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.<br /><br />경상남도는 가금류 농장에서는 AI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이러스 검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등 AI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2242201374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