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을 탈당한 전·현직 의원들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비주류 의원들이 추진하는 개혁보수신당 창당 작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신당 창당 추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과 앞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 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.<br /><br />김 의원은 먼저 탈당한 전·현직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신당 창당 준비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하겠다며 최종적으로 창당하면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국민의 정치적 열망을 담아 민주 공당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강조하고, 당 조직과 운영에서 정당 민주주의를 이루도록 할 것이며 창당 준비 과정에서도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31706207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