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무와 관련해 5만 원이 넘는 선물을 금지하는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으로 심각한 매출부진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체에 정기적으로 꽃을 배달해주는 '1테이블 1플라워'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농림축산식품부와 화훼업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'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'은 기업이 꽃을 요청하면 인근 업체에서 꽃을 정기적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시작된 지 석 달여가 지난 현재 모두 31개 기관에서 4만5천여 테이블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화훼업계는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이 더욱 친숙하게 꽃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연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5_2016122309462231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