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비주류 의원 29명이 단체로 탈당한 것과 관련해 애초 발표한 35명 숫자를 채우지 못했다는 점에서 1차 탈당이 실패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 원내대표는 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자의 개혁안이 일정 부분 비주류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혁신을 내세운 탈당이 개인적 야심이나 특정 대선주자를 바라보는 행태로 비치지 않길 바란다면서 문호는 열려 있을 것이고 보수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71038204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