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중부지방에 1cm 이상의 눈이 내림에 따라 서울시가 제설 대책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어젯밤 9시부터 제설차량 560여 대, 3천7백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또 상습 결빙 취약 지역인 서울 여의하류 IC와 개포 지하차도 등 289곳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에는 눈이 그쳤지만, 영하권 기온에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1차 제설작업을 진행하는 서울시는 눈이 더 많이 올 경우 제설 인원과 장비를 더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290836013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