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영업을 마친 식당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영업이 끝난 식당 등에 몰래 들어가 16차례에 걸쳐 금품 7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조사 결과, 이 씨는 경보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상가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272227381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