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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컨, 제품마다 나트륨·포화지방 함량 최대 4배 차이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 Dailymotion

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쓰이고 있는 베이컨의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제품마다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17개 베이컨의 1회 섭취량 당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, '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베이컨'의 나트륨 함량이 248mg으로 '초이스웰 맛이 깊은 베이컨'의 2.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또,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'슈가데일 슬라이스 베이컨'으로, '원칙을 지키는 살코기 베이컨' 포화지방의 4배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베이컨의 발색제로 사용되는 아질산 성분과 잔류오염물질인 벤조피렌의 검출량은 전 제품 모두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이하린 [lemonade010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22712002488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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