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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, ‘모바일 제보 시스템’으로 관훈언론상 저널리즘 혁신 부문 수상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4 Dailymotion

뉴스전문채널 YTN이 2016년도 ‘관훈언론상’ 저널리즘 혁신상을 받았다. <br /><br />YTN은 오늘(27일)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‘모바일 제보 시스템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마련한 공로로 저널리즘 혁신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.<br /><br />관훈언론상 심사를 맡은 양승목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"모바일 제보 시스템은 참여 저널리즘의 진정한 구현"이라며 "국내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일반인들의 뉴스 생산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"고 평했다. <br /><br />권력 감시 부문에서는 ‘최순실 국정 농단’을 보도한 JTBC와 한겨레, TV조선이 선정됐다. <br /><br />YTN은 언론사 최초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‘모바일 저널리스트(MJ)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. <br /><br />YTN의 온라인과 모바일 콘텐츠를 총괄하는 YTN플러스(대표이사 류희림)는 지난 2014년부터 누구나 스마트 폰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보내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, 시민들의 뉴스 현장 참여를 크게 늘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.<br /><br />시청자들은 YTN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영상을 제공하며, 이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청자 참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<br /><br />이번 시상식에서는 황선욱 YTN플러스 총괄본부장, 서정호 모바일프로젝트팀장, 권준기 전 디지털뉴스팀장, 이승현 디지털뉴스팀장, 강성웅 YTN 보도국 편집부국장, 양일혁 편집에디터 등 6명이 저널리즘 혁신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. <br /><br />서정호 팀장은 “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는 시대"라며 "모바일 제보 시스템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미디어 변화를 이끌 것”이라고 말했다. <br /><br />중견 언론인 모임인 ‘관훈클럽’이 1977년 제정한 ‘관훈언론상’은 신문·통신·방송 분야의 언론인들 가운데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.<br /><br /><br />[YTN PLUS] 취재 공영주 기자, 촬영·편집 박세근 기자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25_201612272340065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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